울산 급식 식재료 잔류 농약·중금속 등 모두 ‘적합’
주아랑 2023. 3. 13. 23:45
[KBS 울산]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이 신학기를 맞아 학교 등 집단급식소 납품 식재료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검사는 구군 위생부서 및 울산교육청이 의뢰한 '학교 급식 식자재' 가운데 단체급식에 많이 사용되는 농산물 32건, 수산물 8건, 수산가공식품 12건 등 모두 52건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검사 항목은 잔류 농약, 중금속, 방사능 등 이었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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