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어릴 때 개똥 많이 밟아, 안 밟은 지 20년 정도”(개는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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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과거를 추억했다.
3월 13일 발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영국 럭비선수가 경기장에 있던 개똥 때문에 바이러스 감염이 돼 종아리 마비가 온 사연이 소개됐다.
이경규는 "라떼에는 '똥독'이라고 한다. 어릴 때는 개똥을 참 많이 밟았다. 치우고자 하는 의지가 없었다. 나가기만 하면 개똥을 밟아서 '재수가 없네' 했다. 요즘은 비닐을 가지고 나가서 많이 치우시지 않나. 개똥 안 밟은지 20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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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이경규가 과거를 추억했다.
3월 13일 발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영국 럭비선수가 경기장에 있던 개똥 때문에 바이러스 감염이 돼 종아리 마비가 온 사연이 소개됐다.
이경규는 "라떼에는 '똥독'이라고 한다. 어릴 때는 개똥을 참 많이 밟았다. 치우고자 하는 의지가 없었다. 나가기만 하면 개똥을 밟아서 '재수가 없네' 했다. 요즘은 비닐을 가지고 나가서 많이 치우시지 않나. 개똥 안 밟은지 20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옛날에는 세걸음에 한 번씩 개똥을 밟았는데 요즘 산책하시는 분들 보면 비닐을 필수적으로 갖고 다니시더라. 저도 신발 밑이 깔끔한지 오래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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