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임지연 "'연진아' 귀에 피나도록 들어"…누리꾼들 '폭소'

이지현 기자 2023. 3. 13. 2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속 배역 이름이 자꾸 불린다며 즐거운 고통(?)을 호소했다.

배우 임지연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 영상을 짧게 올렸다.

영상에는 임지연의 극 중 역할인 박연진을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송혜교, 박성훈, 차주영 등 모두가 "연진아"라고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지연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속 배역 이름이 자꾸 불린다며 즐거운 고통(?)을 호소했다.

배우 임지연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 영상을 짧게 올렸다. 영상에는 임지연의 극 중 역할인 박연진을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송혜교, 박성훈, 차주영 등 모두가 "연진아"라고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임지연은 영상과 함께 "귀에서 피나는 연진아"라는 글을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 반응은 더욱 큰 웃음을 안겼다. "박연진이 본명 같다", "연진아, 아니 지연아, 아니 연진아", "연진이를 너무 많이 들어서 본명 잊을 정도", "연진이로 개명하자", "멋지다~ 박연진!" 등 재치 있는 댓글들이 달렸다.

넷플릭스 '더글로리' 캡처 / 임지연 인스타그램

한편 '더 글로리'는 지난 10일 파트2가 베일을 벗으며, 16부 완편을 모두 공개했고 한국을 넘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