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24세 연하 ♥아내와의 신혼집 첫 공개.."사람 사는 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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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최성국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이 24세 연하 아내와의 신혼집을 처음 공개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진이 최성국의 신혼집을 찾아갔다.
이어 최성국은 "저희 신혼집입니다"라며 집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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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이 24세 연하 아내와의 신혼집을 처음 공개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진이 최성국의 신혼집을 찾아갔다. 제작진은 "신혼집 첫 공개 아니세요?"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최성국은 "저희 신혼집입니다"라며 집을 공개했다. 하지만 MC들은 이내 실망했다. 신혼집이 텅 비어있었기 때문. 오나미는 "아무것도 없네"라고 말했고, 임라라는 "사람 사는 데 맞아요?"라며 놀라워했다.
바로 이어서 공개된 안방도 마찬가지였다. 이불과 충전기 하나만 달랑 놓여있었다.
"방금 입주하신 거 아니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최성국은 "제 가구들을 다 뺐어요. 제가 살던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아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바꿔주려고 다 뺐어요"라며 집이 텅 비어있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최성국은 "이런 사람 드물어요"라고 덧붙이며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수도가 몇 년 동안 안 나왔다고 밝혔고 MC들과 제작진은 경악했다. 최성국은 "설거지할 일이 없어서 4,5년간 안 고쳤어요. 인덕션도 안된다. 혼자 살던 흔적들이야"라며 본인의 노총각 시절 흔적들을 공개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지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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