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연하♥' 최성국 "2세 계획은 힘 닿는 대로.. 아래층에 부모님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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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2세 계획을 밝혔다.
3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최성국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소에서는 '조선의 사랑꾼' MC 박수홍 박경림 오나미 임라라가 최성국의 신혼집 집들이를 갔다.
최성국은 "원래 아래층 본가에서 살았었다. 그런데 혼자 살 때도 그렇고 올라와 보신 적이 없다. 초대하지 않으면 단 한 번도 오시지를 않았다. 인테리어 소식도 방송 보고 아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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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2세 계획을 밝혔다.
이날 방소에서는 '조선의 사랑꾼' MC 박수홍 박경림 오나미 임라라가 최성국의 신혼집 집들이를 갔다.
최성국의 신혼집은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다. 최성국은 "어제 아내가 그러더라. 처음에는 오빠가 결혼하자고 해서 했는데 같이 살수록 오빠랑 결혼하길 잘했다 싶다고. 그때 내가 걸레질하고 있었다"며 웃음을 안겼다.
최성국은 "어떤 소파나 침대를 보여줘도 표정이 밝지가 않더라. 집이랑 안 어울린다고. 그래서 집을 바꿔주겠다고 하고 인테리어 하는 친구에게 연락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수홍은 "이왕이면 새 아파트로 가는 거 어떠냐"며 이사 계획을 물었다. 최성국 아내는 "시부모님도 아래층에 계신다"며 머뭇거렸다.
최성국은 "원래 아래층 본가에서 살았었다. 그런데 혼자 살 때도 그렇고 올라와 보신 적이 없다. 초대하지 않으면 단 한 번도 오시지를 않았다. 인테리어 소식도 방송 보고 아셨다"고 설명했다.
박수홍은 또 "베냇 저고리와 양말을 사온 이유가"라며 2세 계획을 물었다. 최성국은 "힘 닿는 대로. 10명이 되든"이라며 "어제 내가 5명이라고 하지 않았냐"고 했고, 아내는 "절대 안 된다"고 못 박았다.
최성국 아내는 "결혼 전에는 막연하게 3명 생각했는데 현실적으로 결혼해 보니까 많으면 2명 정도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박수홍은 최성국에게 "병원 검사 안 해봤지?"라고 물었고, 최성국은 "수홍아 나는 날 알아"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나도 호르몬 수치가 6점 대에서 3점으로 떨어졌다가 이제 다시 5로 올라갔다.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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