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취임 이후 첫 고위 당정 19일 개최..."긴밀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여당의 핵심 수뇌부가 국정 현안을 논의하는 고위 당정협의회가 국민의힘 새 지도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오는 19일 개최됩니다.
이에 따라 당정은 오는 19일 김기현 대표 취임 이후 첫 고위급 회의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고 국정 현안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정은 이와 별개로 부처 차관이나 실·국장급이 참여하는 정부·여당의 정책조정협의회를 활성화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여당의 핵심 수뇌부가 국정 현안을 논의하는 고위 당정협의회가 국민의힘 새 지도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오는 19일 개최됩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오늘(13일) 국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의 예방을 받고 당정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 자리에서 정부와 여당이 앞장서 당면한 경제 위기와 민생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고 노동과 연금, 교육 등 정부의 3대 개혁 과제를 성공적으로 이행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정은 오는 19일 김기현 대표 취임 이후 첫 고위급 회의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고 국정 현안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정은 이와 별개로 부처 차관이나 실·국장급이 참여하는 정부·여당의 정책조정협의회를 활성화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