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美SVB 붕괴 등 은행 시스템 우려로 하락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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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 여파와 미국 시그니처은행의 폐쇄 등으로 인한 은행 시스템에 대한 우려로 인해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AFP통신등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89.71포인트(0.28%) 하락한 3만1819.93를 기록했다.
최근 SVB 붕괴 등으로 인한 미국 은행 시스템에 대한 우려로 인해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이처럼 주요 증시가 하락세로 개장했다고 매체들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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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 여파와 미국 시그니처은행의 폐쇄 등으로 인한 은행 시스템에 대한 우려로 인해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AFP통신등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89.71포인트(0.28%) 하락한 3만1819.93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6.47포인트(0.69%) 하락한 3835.12로 장을 열었고, 나스닥종합지수는 97.43포인트(0.87%) 하락한 1만1041.46으로 시작했다.
최근 SVB 붕괴 등으로 인한 미국 은행 시스템에 대한 우려로 인해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이처럼 주요 증시가 하락세로 개장했다고 매체들은 분석했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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