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美SVB 붕괴 등 은행 시스템 우려로 하락세 출발

이유진 기자 2023. 3. 13. 22: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 여파와 미국 시그니처은행의 폐쇄 등으로 인한 은행 시스템에 대한 우려로 인해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AFP통신등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89.71포인트(0.28%) 하락한 3만1819.93를 기록했다.

최근 SVB 붕괴 등으로 인한 미국 은행 시스템에 대한 우려로 인해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이처럼 주요 증시가 하락세로 개장했다고 매체들은 분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NYSE)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 여파와 미국 시그니처은행의 폐쇄 등으로 인한 은행 시스템에 대한 우려로 인해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AFP통신등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89.71포인트(0.28%) 하락한 3만1819.93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6.47포인트(0.69%) 하락한 3835.12로 장을 열었고, 나스닥종합지수는 97.43포인트(0.87%) 하락한 1만1041.46으로 시작했다.

최근 SVB 붕괴 등으로 인한 미국 은행 시스템에 대한 우려로 인해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이처럼 주요 증시가 하락세로 개장했다고 매체들은 분석했다.

rea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