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소천면 야산 산불 2시간만에 진화…잔불 정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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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8시 7분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 남회룡리 야산 1부 능선에서 난 산불이 2시간 3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인력 145명을 동원에 진화작업을 벌여 오후 10시 10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산림당국은 날이 밝는대로 산불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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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뉴스1) 정우용 기자 = 13일 오후 8시 7분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 남회룡리 야산 1부 능선에서 난 산불이 2시간 3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인력 145명을 동원에 진화작업을 벌여 오후 10시 10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없다.
불은 한때 1부능선에서 4부능선까지 번지며 화선이 100m까지 확대돼 산림당국을 긴장시키기도 했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산림당국은 날이 밝는대로 산불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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