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24세 연하 아내에 "하고 싶은 대로 다 해!"…신혼집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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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최성국이 새단장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13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달라진 최성국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한 달 전, 공개된 최성국의 신혼집은 가전, 가구 없이 텅 빈 모습으로 의아함을 안겼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 식구 박수홍, 박경림, 오나미, 임라라가 최성국 부부의 신혼집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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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조선의 사랑꾼' 최성국이 새단장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13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달라진 최성국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한 달 전, 공개된 최성국의 신혼집은 가전, 가구 없이 텅 빈 모습으로 의아함을 안겼다. 최성국은 "제가 살던 스타일이라 아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바꿔주려고 가구와 가전을 다 뺐다"라며 아내를 위해 집을 비웠다고 고백했다. 이에 최성국의 아내는 "다 바꾸고 싶다"라며 바닥부터 몰딩, 벽지까지 모두 자신의 취향대로 꾸미겠다고 밝혔다. 그런 아내의 모습에 최성국은 "하고 싶은 대로 다 해! 누구 아내인데!"라고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 달간의 공사를 진행한 끝에 새롭게 탈바꿈한 신혼집이 공개됐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 식구 박수홍, 박경림, 오나미, 임라라가 최성국 부부의 신혼집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 달 전과 180도 달라진 신혼집에 환호했고, 최성국은 신혼집 곳곳을 자랑하고 소개하며 뿌듯해했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과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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