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월담' 박형식♥전소니, 다정한 그림자..로맨스 기류?[★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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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박형식과 전소니 사이에 로맨스 기류가 흘렀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서는 민재이(전소니 분)가 그림자로 이환(박형식 분)에게 장난을 치는 장면이 그러졌다.
이환은 길을 걷다 갑자기 멈춰 서 자신과 민재이의 그림자를 바라봤다.
이에 이환은 당황했고, 민재이는 "그림자 말입니다. 저걸 보고 계신 거 아니었습니까? 다정해 보입니다"라며 더 가까이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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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서는 민재이(전소니 분)가 그림자로 이환(박형식 분)에게 장난을 치는 장면이 그러졌다.
함께 길을 걷던 민재이는 "저하의 말이 맞습니다. 어찌 벽천에 도적 떼들만 있었겠습니까. 부모를 잃고 떠도는 아이들이 설령 도적 떼의 자식이라 한들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라며 이환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이환은 길을 걷다 갑자기 멈춰 서 자신과 민재이의 그림자를 바라봤다. 민재이는 "나란히 서 있으니 참 보기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환은 당황했고, 민재이는 "그림자 말입니다. 저걸 보고 계신 거 아니었습니까? 다정해 보입니다"라며 더 가까이 다가갔다.
이환은 민재이에게 "세자의 직무가 무엇이 있는지 아느냐. 문침시선. 전하와 중전마마의 문안인사를 여쭙고 수라를 살피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 뭐가 있는 줄 아느냐"라고 물었고, 민재이는 "법강과 회강에 참석하여 학문을 닦는 일입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환은 "한데 아바마마께서 그 모든 것을 금하셨으니 나를 과연 세자라 할 수 있겠느냐.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세자가 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지 않느냐. 이런 내가 어찌 세자겠느냐. 나는 이미 폐세자가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어 "아바마마께서 나를 버리시려나보다. 버리실 게 아니라면 이럴 수는 없다"라며 민재이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지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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