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오픈채팅 번개 남녀 “첫날 밤 함께해”

이기은 기자 2023. 3. 1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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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오픈 채팅으로 만난 서로 모르는 청춘 남녀, 연인이 될 수 있을까.

13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오픈 채팅으로 처음 만난 남녀 사이가 공개됐다.

이날 20대 청춘들은 오픈 채팅을 통해 처음 알게 됐다며, 번개 같은 서울에서의 만남을 약속했다.

이를 접한 이수근과 서장훈은 웃으며 "둘이 좋아 보인다"라며 연인으로 발전하길 바란다는 응원에 더불어, 함부로 남의 집에 가는 것은 아니라는 조언을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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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물어보살' 오픈 채팅으로 만난 서로 모르는 청춘 남녀, 연인이 될 수 있을까.

13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오픈 채팅으로 처음 만난 남녀 사이가 공개됐다.

이날 20대 청춘들은 오픈 채팅을 통해 처음 알게 됐다며, 번개 같은 서울에서의 만남을 약속했다.

과감한 이들은 만나자마자 놀라운 결정을 했다. 남성이 여성의 집에 하룻밤 신세를 진 것이었다.

남성은 여자에게 마음이 생겼다며, 이수근, 서장훈에게 “우리 사귈 수 있는 거냐”라며 여자를 향한 호감을 표출했다.

이를 접한 이수근과 서장훈은 웃으며 “둘이 좋아 보인다”라며 연인으로 발전하길 바란다는 응원에 더불어, 함부로 남의 집에 가는 것은 아니라는 조언을 곁들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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