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말고동거' 정윤진, '♥김장년'과 위기 "먼저 시비 걸었다" [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3. 3. 1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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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말고 동거' 정윤진이 연인 김장년이 자신에게 먼저 시비를 걸어왔다고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동거 관찰 러브스토리 '결혼 말고 동거'에는 '돌싱대디' 김장년과 '돌싱맘' 정윤진이 싸우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장년과 정윤진은 침대에 앉아 SNS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윤진은 김장년에 "어제 우리 너무 좋았지? 근데 갑자기 내 핸드폰 좀 보자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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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결혼 말고 동거' 방송화면
'결혼 말고 동거' 정윤진이 연인 김장년이 자신에게 먼저 시비를 걸어왔다고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동거 관찰 러브스토리 '결혼 말고 동거'에는 '돌싱대디' 김장년과 '돌싱맘' 정윤진이 싸우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장년과 정윤진은 침대에 앉아 SNS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윤진은 김장년에 "어제 우리 너무 좋았지? 근데 갑자기 내 핸드폰 좀 보자며"라고 말했다. 김장년은 "잘못됐다. 팩트 정정을 하겠다. 요즘에는 좋은 제안(협찬)이 없는지 궁금해서"라고 전했다. 정윤진은 "그 부분 또 싸울래?"라며 김장년을 자극했다. 김장년은 "얼마든지"라며 싸움을 받아들였다. 김장년은 정윤진에게 "남자들한데 DM 오는 거 아니까"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김장년은 인터뷰에서 "지난밤에 알림음도 오고 그런 일이 있다 보니까 '이 밤에 누가 그렇게 연락이 올까' 의구심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정윤진은 "갑자기 장년 님이 SNS DM을 보고 '왜 이 남자를 수락했냐' 하면서 시비를 걸었다"고 전했다. 김장년은 정윤진에 "내 여자한테 다른 남자들이 추파를 던지는 것을 나는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아"라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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