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소천면 야산 산불…산림당국 진화 중

김진호 기자 2023. 3. 1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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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8시 7분께 경북 봉화군 소천면 남회룡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화선은 100m로 추정되며, 1부 능선에서 4부 능선까지 연소 중이다.

산림당국은 고성능산불진화차량 등 장비 24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인력 14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 중이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남회룡리 야산에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며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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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 소천면 남회룡리 산불 진압을 위해 인력이 투입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봉화=뉴시스] 김진호 기자 = 13일 오후 8시 7분께 경북 봉화군 소천면 남회룡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화선은 100m로 추정되며, 1부 능선에서 4부 능선까지 연소 중이다.

산림당국은 고성능산불진화차량 등 장비 24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인력 14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 중이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남회룡리 야산에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며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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