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용평면 농산물 가공공장 불…6억 원 피해 추산
이현기 2023. 3. 13. 21:58
[KBS 춘천]오늘(13일) 오후 1시 10분쯤 평창군 용평면의 한 농산물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시설과 기계, 원료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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