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금은방 절도범' 파주경찰 범행 30분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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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파주경찰에 따르면 파주시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20대 3명을 절도 혐으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붙잡힌 주범 A씨를 포함한 2명은 동창생으로 사전 범행을 모의하고 절도를 저질렀다.
도주한 주범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금촌지구대 경찰관의 추적을 뿌리치지 못하고 30분만에 붙잡혔다.
또 다른 공범 2명은 차를 타고 도주하였으나 주범A씨의 통화내역을 분석한 경찰에 의해 추가로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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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13일 파주경찰에 따르면 파주시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20대 3명을 절도 혐으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붙잡힌 주범 A씨를 포함한 2명은 동창생으로 사전 범행을 모의하고 절도를 저질렀다.
이들은 지난 12일 오후 7시 50분쯤 손님으로 가장하고 금은방으로 들어가 팔찌와 목걸이를 구매할 것처럼 행세를 하다 건네받은 귀금속을 들고 그대로 달아났다.
도주한 주범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금촌지구대 경찰관의 추적을 뿌리치지 못하고 30분만에 붙잡혔다.
또 다른 공범 2명은 차를 타고 도주하였으나 주범A씨의 통화내역을 분석한 경찰에 의해 추가로 검거됐다.
경찰관계자는 "이들을 대상으로 또 다른 여죄가 있는지 확인과 함께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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