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친윤' 지도부‥대통령실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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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전당대회 닷새만인 오늘(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김기현 당 대표는 앞서 "대통령과 당 대표 사이에 정기적인 회동 같은게 필요하다"고 밝혀, 오늘 만찬 자리에서 주례회동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새 지도부로 친윤계가 대거 당선된 데 이어 총선 실무를 책임질 사무총장에 '윤핵관' 이철규 의원이 낙점되는 등 핵심 당직에도 친윤 인사들이 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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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전당대회 닷새만인 오늘(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김기현 당 대표는 앞서 "대통령과 당 대표 사이에 정기적인 회동 같은게 필요하다"고 밝혀, 오늘 만찬 자리에서 주례회동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새 지도부로 친윤계가 대거 당선된 데 이어 총선 실무를 책임질 사무총장에 '윤핵관' 이철규 의원이 낙점되는 등 핵심 당직에도 친윤 인사들이 배치됐습니다.
조윤정 기자(cyju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63634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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