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인 아들 노마’ 김태진 “’전원일기’ 덕분에 한의사 꿈 키웠다”(‘회장님네’)

박하영 2023. 3. 1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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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사람들' 김태진이 한의사가 '회장님네'를 방문했다.

13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 어린 노마 역을 맡았던 김태진이 한의사가 되어 돌아왔다.

이날 어린 노마 역을 맡았던 김태진은 설레는 마음으로 김회장님네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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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회장님네 사람들’ 김태진이 한의사가 ‘회장님네’를 방문했다.

13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 어린 노마 역을 맡았던 김태진이 한의사가 되어 돌아왔다.

이날 어린 노마 역을 맡았던 김태진은 설레는 마음으로 김회장님네를 찾았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저는 93년부터 96년까지 4년 정도 (전원일기를) 했다. 그때 사실 ‘전원일기’를 보면서 치료를 제대로 못 받고 몸이 많이 아프신 어르신들을 보면서 한의사가 되면 그 분들한테 직접적으로 많이 도움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라며 한의사가 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한의사가 되서 진료를 하고 있고 ‘전원일기’가 제 꿈을 심어주고, 키워주고 바르게 성장 시켜준 ‘햇볕’ 같은 존재라고 생각이 된다. 전한테”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김태진은  27년 만에 만나는 아버지 이계인을 향해 “얼굴보고 알아보지 못하시더라도 느낌으로 알 수도 있지 않을까”라며 설레어 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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