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서장훈 “농구선수 시절 승부욕, 지금 생각하면 과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장훈이 농구선수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의뢰인은 자신을 여대 농구부 동아리 주장이라고 밝히며 "승부욕이 세서 감정 조절이 안 되는 게 고민"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문제는 의뢰인의 승부욕이 너무 강해 감정 조절이 어렵다는 것.
서장훈 역시 선수 시절 남다른 승부욕을 자랑했던 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서장훈이 농구선수 시절을 회상했다.
3월 1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20대 여성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은 자신을 여대 농구부 동아리 주장이라고 밝히며 "승부욕이 세서 감정 조절이 안 되는 게 고민"이라고 밝혔다.
서울 시민 리그 3위에 입상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의뢰인은 "현재 1, 2위도 우리가 곧 따라잡을 것"이라고 선포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문제는 의뢰인의 승부욕이 너무 강해 감정 조절이 어렵다는 것. 의뢰인은 "원래 웃으면서 말하고 밝은 이미지인데 지고 있으면 표정이 확 어두워진다. 저한테 화나서 그런 건데 동료들에게도 티가 나니까"라고 털어놨다.
서장훈 역시 선수 시절 남다른 승부욕을 자랑했던 바. 그는 "나도 예전에는 승부 근성이라고 생각했다. 죽기 살기로 이기기 위해 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와서 생각해보면 조금 과했다 싶을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은숙도 망설인 송혜교 키스신, ‘더 글로리’ 피날레 되다 [TV와치]
- ‘더 글로리’ 최혜정 입 막은 송혜교…빌런들 파멸 결말 스포였다니 ‘깜짝’
- 700억 건물주 서장훈 “건물도 건물 나름” 56채 건물주에 여유(아형)
- ‘더 글로리’ 김히어라 눈 돌았네? 해외서도 주목받는 이유
- 소유진, 15살 연상 ♥백종원 소개팅 처음엔 분노 “엄마 친구인데?”(버킷리스트)
- 박소영, 남의 신혼여행서 수영복 훌렁 탈의‥김지선 “생각 없어”(걸환장)[결정적장면]
- 김희선 15살 딸, 영재 두뇌+연예인 비주얼‥바로 데뷔해도 되겠어
- 고소영, ♥장동건 미모 부심 터졌다…케이크 한 가운데 얼굴 떡 하니
- ‘사업가♥’ 서인영, 본인 헐벗은 물쇼 과거에 깜짝‥시댁 눈치(홈즈)[결정적장면]
- 이민정, ♥이병헌과 다정한 럽스타그램‥가슴 깊게 파인 과감 의상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