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 권창훈·조영욱 대표팀 발탁…"국군 대표 선수로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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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권창훈, 조영욱이 각각 남자 축구국가대표팀, 아시안게임 대표팀 명단에 발탁됐다.
국가대표팀에 권창훈,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명단에 조영욱이 포함됐다.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된 권창훈은 20일 파주NFC로 소집해 2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A매치 2연전을 치른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선발된 조영욱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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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한축구협회 발표...국가대표팀에 권창훈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조영욱 포함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클린스만 감독님의 첫 대표팀 명단에 포함돼 영광이다. 군인으로서 최고참인 만큼 국군대표 선수로서 최선을 다하고 오겠다."(권창훈)
"입대 후 좋은 선임들, 동기들과 훈련하면서 많이 배웠다. 군인정신으로 김천상무를 더욱 빛내고 오겠다"(조영욱)
김천상무 권창훈, 조영욱이 각각 남자 축구국가대표팀, 아시안게임 대표팀 명단에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A매치 2연전(3월)에 참가할 명단을 발표했다.
국가대표팀에 권창훈,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명단에 조영욱이 포함됐다.
권창훈은 지난해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해 국군대표선수로서 활약한 바 있다.
국가대표팀으로 43경기에 출전해 12득점을 기록 중이다.
조영욱 역시 입대 전 U20, U23, 국가대표팀 등 각 급 별로 꾸준히 차출됐었다.
국가대표팀에서는 4경기 출전 1득점, 연령별 대표로 범위를 넓히면 80경기 35득점의 기록을 가졌다.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된 권창훈은 20일 파주NFC로 소집해 2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A매치 2연전을 치른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선발된 조영욱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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