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플라이강원 “양양-여수 노선 오는 24일까지 운항” 외

KBS 지역국 2023. 3. 1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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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양양-여수 항공노선이 취항 1년 1개월여 만에 운항 종료됩니다.

항공사 플라이강원은 국제선 운항 확대 등을 이유로 양양-여수 노선을 오는 24일까지만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양-여수 노선은 강원도와 전남을 잇는 최초 항공 노선으로 지난해 2월 18일 처음 취항했습니다.

춘천시, 삼천동 수소충전소 올해 10월 완공

춘천시 삼천동 일대 수소충전소가 올해 10월쯤 완공될 전망입니다.

춘천시는 삼천동 일대에 2,200㎡ 규모로, 하루 500kg을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2대와 정비소, 관리동 등을 갖춘 수소충전소를 10월까지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내년 하반기에는 동내면에 수소 교통복합기지도 준공할 계획입니다.

강원도, 강릉·동해 산불 방화범 구상권 청구 추진

지난해 3월 자신의 집과 주변에 고의로 불을 질러 강릉과 동해에 막대한 산림 피해를 준 방화범 A 씨를 대상으로 구상권 청구가 추진됩니다.

강원도는 오는 17일까지 강릉시와 동해시에 A 씨에 대한 구상권 청구 의견을 물어보고, A 씨 소유의 재산을 조회해 행정안전부에 보고한 뒤 구상권 청구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A 씨의 범행으로 강릉과 동해 산림 4,190헥타르가 불에 타는 등 975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강원도는 집계하고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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