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남 내일 아침까지 반짝 추위…큰 일교차 주의

KBS 지역국 2023. 3. 1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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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날씨가 참 변덕스럽습니다.

한차례 봄비가 내린 후 찬 바람과 함께 꽃샘 추위가 찾아왔는데요.

내일 아침에도 내륙은 영하권을 나타내며 반짝 추위가 이어지겠고요.

낮 기온은 16도까지 쑥쑥 올라 포근해지겠습니다.

하루 사이 크게 벌어지는 기온 차에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조금 더 자세한 지역별 기온 보시면, 아침 최저기온 함안이 영하 3도, 의령이 영하 2도로 오늘보다 1~3도 정도 높겠고요.

낮 최고기온 창녕과 의령이 18도 등 오늘보다 3~8도가량 높겠습니다.

서부지역은 아침에 함양이 영하 4도, 산청과 거창 영하 3도를 보이겠고, 낮 기온 진주와 하동이 16도 선으로 전망됩니다.

내일 오전까지도 앞바다로는 높은 너울성 파도가 예상됩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고요.

대기가 또다시 건조해집니다.

항상 화재 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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