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관내 기업·농장과 현장 소통

한상훈 기자 2023. 3. 1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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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시의원들이 관내 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광주시의회 제공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관내 기업·농장를 방문해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일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현장방문은  관내 중소 기업과 농업체 7개소 방문을 통해 근로현장의  작업여건을 이해하고,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적합한 해법 모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위해 마련됐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9일 오포읍 매산리 농업회사법인 ST푸드, 롯데칠성음료 오포 공장, 수수락딸기(아딸농장) 등 3곳을 방문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지난 10일  피아스톤사업부와 (주)스마트맥, 수수락딸기(향아농장), 정복농장 등 4곳을 시찰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주임록 의장은 “광주시가 좀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과 농업인들이 일하기 좋은 여건이 마련돼야 한다. 앞으로도 광주시의회가 끊임없이 공부하고 고민해 관내 기업 및 농업인이 잘 살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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