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통령실·與, 5·18 망언 김재원 책임 물어야"

박기완 2023. 3. 1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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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대선 공약이었던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은 표를 얻으려는 립서비스라고 말한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을 향해 정치 혐오를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황 대변인은 전 목사가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비판하자 김 최고위원은 한술 더 떠 그건 불가능하다 했다고 설명하면서, 대통령실이 김 최고위원에게 공개 항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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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대선 공약이었던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은 표를 얻으려는 립서비스라고 말한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을 향해 정치 혐오를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황명선 대변인은 오늘(13일)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최다 득표로 당선된 김재원 최고위원이 달려간 곳은 극우 성향 전광훈 목사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대변인은 전 목사가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비판하자 김 최고위원은 한술 더 떠 그건 불가능하다 했다고 설명하면서, 대통령실이 김 최고위원에게 공개 항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이 김 최고위원 망발에 대해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여당 새 지도부가 만들어갈 정치가 망언과 막말의 정치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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