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장관 탄핵소추 심판, 조속히 이뤄지길"

최지숙 2023. 3. 13. 18: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헌법재판소에서 장관 탄핵 소추에 대해 조속히 심판하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 차관은 오늘(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부처에서 장관의 공백은 가정에 가장이 없는 것과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차관은 이상민 장관 탄핵 소추로 장관 직무대행을 맡고 있습니다.

한편 한 차관은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 업무를 맡은 행안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과 관련해 "해법이 결정되고 진행될 때 그 업무를 할 조직이나 인력이 필요하다"면서 "재단의 주무관청으로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행정안전부 #탄핵 #강제동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