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시진핑, 이르면 다음 주 방러‥푸틴과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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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르면 다음 주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회담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하면서 양자 정상회담을 한 바 있습니다.
시 주석이 러시아를 방문한다면 중국의 대러시아 살상용 무기 제공 합의 여부가 최대 관심사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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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르면 다음 주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회담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하면서 양자 정상회담을 한 바 있습니다.
시 주석이 러시아를 방문한다면 중국의 대러시아 살상용 무기 제공 합의 여부가 최대 관심사가 될 전망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속에 미국 등이 중국의 러시아 무기 제공 가능성을 잇달아 견제하는 상황에서 양국이 얼마나 협력할 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김정인 기자(tiger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63616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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