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 "우주소녀는 10명"...계약종료 루다·다원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우주소녀 수빈이 "우주소녀는 10명"이라고 선언했다.
13일 '한문철TV' 채널 라이브에 출연한 수빈은 "우주소녀가 지금은 9명이냐"는 한문철의 질문에 "아니다. 지금도 10명"이라고 답했다.
계속된 사실 확인에도 수빈은 "늘 10명이었다"라고 확언했다.
지난 2016년 2월 12인조로 데뷔한 우주소녀는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멤버 연정의 합류로 한국인 멤버 10명, 중국인 멤버 3명으로 활동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성민주 기자] 그룹 우주소녀 수빈이 "우주소녀는 10명"이라고 선언했다.
13일 '한문철TV' 채널 라이브에 출연한 수빈은 "우주소녀가 지금은 9명이냐"는 한문철의 질문에 "아니다. 지금도 10명"이라고 답했다. 계속된 사실 확인에도 수빈은 "늘 10명이었다"라고 확언했다.
이에 우주소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TV리포트에 "루다, 다원이 우주소녀에서 탈퇴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3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멤버 루다, 다원은 오랜 시간 진솔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왔으나, 아쉽게도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게 되었다"며 엑시, 설아, 보나, 수빈, 은서, 여름, 다영, 연정 8인과만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2월 12인조로 데뷔한 우주소녀는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멤버 연정의 합류로 한국인 멤버 10명, 중국인 멤버 3명으로 활동해왔다. 그러나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중국인 멤버 선의, 성소, 미기 3인은 지난 2018년 이후 함께하지 않고 10인조로 활동해왔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도운 "신앙 힘으로 '동성애자→이성애자' 됐다" - TV리포트
- "혜..혜...혜교야"...송은이, 드디어 송혜교 연락처 땄다 ('비밀보장') - TV리포트
- 절친 16세 딸 사랑한 男, 아내와 아들까지 살해
- 김경진 "너희는 쓰레기야, 열심히 살아라"
- 亞 가장 예쁜 트렌스젠더, 20년 만난 남친과 결혼 - TV리포트
- ‘장미’ 살인 부른 모태솔로의 망상 “피해자는 귀 청소방 20세女” - TV리포트
- '유산'하자 바로 결혼식 취소한 남친..."너 원래 비혼주의자잖아?" ('연참') - TV리포트
- 출소 앞둔 승리, 복귀 가능한지 물었다 [리폿@이슈] - TV리포트
- ‘지옥법정’ 레깅스 집착男, 안구 테러범? “레깅스 전후 자신감 달라져” [종합] - TV리포트
- 이다해, 어디까지 파인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