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 잔혹한 도로…"운전자가 생명의 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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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블랙박스에 포착된 고라니 사냥 순간'입니다. 오!>
길 한복판에서 들개 3마리가 고라니 1마리를 공격하고 있었습니다.
공격당하던 고라니, 한번 쓰러졌다 다시 몸을 추스른 뒤에 도망갑니다.
누리꾼들은 "고라니에겐 운전자가 생명의 은인이네요" "잔혹하지만 자연의 섭리다" "들개가 사람한테도 달려들까 봐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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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블랙박스에 포착된 고라니 사냥 순간'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차량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깜깜한 밤, 경기도 화성의 한 교차로로 자동차 한 대가 들어섰는데, 예상치 못한 광경이 펄쳐지고 있습니다.
길 한복판에서 들개 3마리가 고라니 1마리를 공격하고 있었습니다.
운전자가 황급히 울린 경적에 들개들은 오른쪽 공터로 달아났는데요.
공격당하던 고라니, 한번 쓰러졌다 다시 몸을 추스른 뒤에 도망갑니다.
사건이 일어난 곳 근처엔 저수지와 낚시터, 캠핑장 등이 모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들개에 대한 포획 작업을 벌이는 등 이용객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고라니에겐 운전자가 생명의 은인이네요" "잔혹하지만 자연의 섭리다" "들개가 사람한테도 달려들까 봐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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