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화 유망한 국가전략기술, 기업과 맞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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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1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NST-정부출연연구기관 사업화 유망기술 페어 2023'을 연다고 밝혔다.
NST는 올해 사업화 유망기술 페어를 4회에 걸쳐 열 예정이다.
김복철 NST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업화 유망기술이 실질적으로 기술이전과 사업화돼 기업들이 미래 성장 기반을 확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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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1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NST-정부출연연구기관 사업화 유망기술 페어 2023'을 연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 중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 모빌리티, 차세대 원자력 관련 55건의 사업화 유망기술이 선보인다. 이 가운데 유기광전소자의 봉지필름(KIST), 리튬 회수·농축기술(지질자원연), 걸어 다니는 가공 기계 기술(기계연) 등 10개의 우수 기술에 대한 연구자 발표와 연구자-기업 간 1대 1 기술 상담, 출연연 공공기술 매칭 등이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공동 TLO 홈페이지에서 출품된 기술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1대 1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NST는 올해 사업화 유망기술 페어를 4회에 걸쳐 열 예정이다.
김복철 NST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업화 유망기술이 실질적으로 기술이전과 사업화돼 기업들이 미래 성장 기반을 확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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