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젠 18세 걸그룹…'중소돌' 기적 첫사랑, 3월 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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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그룹 첫사랑(CSR·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이 공백을 깨고 3월 가요계에 도전장을 낸다.
13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첫사랑은 이달 말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팀명과 동명의 곡인 '첫사랑'(Pop? Pop!)으로 활동을 펼친 이들은 2005년생 17세 동갑내기 7명으로 구성된 이색적인 팀이자 청순 콘셉트 걸그룹 계보를 이을 적자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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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첫사랑은 이달 말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이미 앨범에 담은 신곡들의 녹음은 물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첫사랑은 지난해 7월 미니앨범 ‘시퀀스 : 7272’(Sequence : 7272)로 가요계 문을 두드렸다. 팀명과 동명의 곡인 ‘첫사랑’(Pop? Pop!)으로 활동을 펼친 이들은 2005년생 17세 동갑내기 7명으로 구성된 이색적인 팀이자 청순 콘셉트 걸그룹 계보를 이을 적자로 주목받았다.
같은 해 11월 발매한 싱글 ‘시퀀스 : 17&’(Sequence : 17&) 활동 땐 타이틀곡 ‘러브티콘’(♡TiCON)으로 KBS 2TV 음악 쇼 프로그램 ‘뮤직뱅크’ 1위 트로피를 품는 파란을 일으켰다. 데뷔한 지 5개월여 만에 중소기획사 출신 아이돌, 이른바 ‘중소돌’의 기적을 써냈다는 점에서 화제가 됐다.
첫사랑은 2번째 미니앨범에 해당하는 이번 신보로 4개월 공백을 깨고 올해 첫 번째 활동에 나선다. ‘전원 17세 걸그룹’으로 출발해 어느덧 ‘전원 18세 걸그룹’이 된 이들이 이번엔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청춘들의 이야기를 펼쳐낼지 주목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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