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 연' 쇼케이스 마쳐… 22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

송혜남 기자 2023. 3. 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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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가 ㈜슈퍼캣(대표 김영을)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게임(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첫 오프라인 쇼케이스 '천.지.창.조'를 지난 3월11일 넥슨 판교 사옥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천인'은 원작의 3가지 계열(개조, 창조, 지배)을 계승하면서 '바람의나라: 연'만의 플레이 특징에 맞춰 새로운 기술 강화 시스템을 더한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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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지난 3월11일 '바람의나라:연'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성공리에 마쳤다. 향후 원작고증과 플레이 스타일 변화로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넥슨코리아 제공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가 ㈜슈퍼캣(대표 김영을)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게임(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첫 오프라인 쇼케이스 '천.지.창.조'를 지난 3월11일 넥슨 판교 사옥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쇼케이스는 바람의나라 출시 후 이용자와 만나는 첫 자리로 사전 신청한 150명이 초청된 가운데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올해 '바람의나라: 연'은 원작고증과 플레이 스타일 변화로 새로운 즐거움을 향한 근간을 다진다.

원작고증은 캐릭터와 아이템, 퀘스트 등 콘텐츠 전반에 걸쳐 진행되며 북방, 용궁, 중국 등 지역 사냥터의 개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플레이 스타일은 장비 정책을 새롭게 도입하고 지역 안촉비(강화안정제, 강화촉진제, 강화비급), 플레이어 대 환경(PvE) 랭킹 시스템 등을 추가해 변화를 모색할 계획이다.

3월에는 8번째 신규 직업 '천인', 4월에는 신규 지역 '지옥'을 업데이트한다. '천인'은 원작의 3가지 계열(개조, 창조, 지배)을 계승하면서 '바람의나라: 연'만의 플레이 특징에 맞춰 새로운 기술 강화 시스템을 더한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옥'은 원작의 판타지적 요소 대신 전통 설화 속 귀신, 도깨비 등이 몬스터로 등장하며 3가지 타입의 보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지역으로 추가한다.

아울러 오는 5월까지 '긴급미션' '진선의 호리병' '신기루 동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현재 플레이 패턴에 맞게 리뉴얼하고 '정기'를 추가 획득할 수 있는 '영수 방생 기능'을 도입한다. 6월부터는 커뮤니티와 인게임 경제 활성화, 성장과 전투 경험 확대를 위한 신규 콘텐츠들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김동현 디렉터는 "수행자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며 "'바람의나라: 연'이 더 좋은 게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개발진 모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넥슨은 '천인' 업데이트에 앞서 오는 2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보물] 등급의 '가희' 변신 환수 소환석을 비롯해 [보물] 변신/수호/탑승 환수소환석과 강화안정제 등 풍성한 보상으로 교환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송혜남 기자 mikes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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