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경남김해강소특구 발전방안 모색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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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빅드림웰바이오사업단(강소특구운영사업단)이 지난 10일 김해시청 비상대책회의실에서 '경남김해강소특구 발전방안 모색 간담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전민현 인제대 총장과 홍태용 김해시장, 이강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강소특구지원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전 총장은 "경남김해강소특구 기술핵심기관인 인제대는 김해시와 함께 사업 고도화와 혁신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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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빅드림웰바이오사업단(강소특구운영사업단)이 지난 10일 김해시청 비상대책회의실에서 '경남김해강소특구 발전방안 모색 간담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전민현 인제대 총장과 홍태용 김해시장, 이강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강소특구지원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강소특구 도입 배경 및 추진 경과, 경남김해강소특구 성과, 성장 방향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전 총장과 홍 시장은 한진 강소특구 발전협의회장(경남김해강소특구 사업단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전 총장은 "경남김해강소특구 기술핵심기관인 인제대는 김해시와 함께 사업 고도화와 혁신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의생명·의료기기의 강소특구로 지정된 김해시는 기술사업화 예산을 지원받아 예비창업자 발굴과 창업기업 성장지원, 연구소기업 유치 등 지역특화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인제대는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과 함께 △연구소기업 설립 30건 △창업 46건 △기술이전 및 출자 81건 △매출액 1925억원 △618개 일자리 창출 △투자연계 391억원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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