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화한 최윤영→살기 가득 이채영, '비밀의 여자' 심상치 않네

2023. 3. 13. 16: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비밀의 여자’ 최윤영, 이채영, 신고은이 심상치 않은 관계를 예고했다.

14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 측이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힐 것 같은 최윤영, 이채영, 신고은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윤영은 거울 속 비친 자신의 모습을 결의에 찬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녀의 흑화를 예상케 하는 사건은 무엇일지 본방송 전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병원에 서 있는 이채영은 기분이 언짢은 듯 살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빨간 립스틱 등 짙은 그녀의 화장이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신고은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괴로운 듯 두 손으로 코와 입을 막고 있어 몰입도를 끌어 올린다.

스틸에서 보듯 최윤영, 이채영, 신고은 세 사람이 각각 어떤 사건을 마주했을지, 어떤 인물 관계성으로 스토리를 그려갈지 기대가 더해지는 대목.

이와 관련 ‘비밀의 여자’ 제작진은 “최윤영, 이채영, 신고은은 각각 사연을 가진 캐릭터로 등장, 파란만장한 사건들을 겪어갈 예정”이라면서 “세 사람 사이에서 피어날 질투와 복수심이 드라마의 중심이 되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사진 =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