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청년문화센터 올해 하반기 2층 규모로 완공 예정

최영수 2023. 3. 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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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은 13일 지역 청년들의 활동과 교류, 소통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될 청년문화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청년문화센터는 총 22억4천만원을 들여 군청 인근에 지상 2층(전체 면적 631㎡) 규모의 센터를 올해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센터에는 청년을 위한 사무실, 북카페, 교육 공간, 휴게공간과 다양한 계층이 이용하는 다목적 공간을 갖춘다.

군 관계자는 "청년문화센터가 청년의 여가 및 문화 수요를 맞추고 소통과 참여를 활성화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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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청년문화센터 조감도 [순창군 제공]

(순창=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13일 지역 청년들의 활동과 교류, 소통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될 청년문화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청년문화센터는 총 22억4천만원을 들여 군청 인근에 지상 2층(전체 면적 631㎡) 규모의 센터를 올해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센터에는 청년을 위한 사무실, 북카페, 교육 공간, 휴게공간과 다양한 계층이 이용하는 다목적 공간을 갖춘다.

군 관계자는 "청년문화센터가 청년의 여가 및 문화 수요를 맞추고 소통과 참여를 활성화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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