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대동여지도"…성신여대, 가상현실로 감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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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관장 강호선)은 수정캠퍼스(서울시 성북구 소재) 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산, 맥(脈)을 잇다' 전시회를 상설 전시회로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대동여지도를 비롯한 동국지도, 여지도 등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이 소장한 다양한 고지도를 중심으로 백두산에서 한라산에 이르는 산과 산맥을 통해 우리 국토를 소개하는 이 전시회는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선보이는 대동여지도가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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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관장 강호선)은 수정캠퍼스(서울시 성북구 소재) 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산, 맥(脈)을 잇다' 전시회를 상설 전시회로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원거리에서도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도록 온라인 가상현실(VR) 전시로 구현했다.
대동여지도를 비롯한 동국지도, 여지도 등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이 소장한 다양한 고지도를 중심으로 백두산에서 한라산에 이르는 산과 산맥을 통해 우리 국토를 소개하는 이 전시회는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선보이는 대동여지도가 압권이다. VR을 통해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감상할 수 있다.
전시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자 하는 경우 휴관일인 토요일,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별도 입장료 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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