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화축제 바가지요금 강력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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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제22회 광양매화축제 기간(3.10∼3.19)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바가지요금을 단속한다고 13일 밝혔다.
식품위생과·지역경제과·관광과·다압면 등 4개 부서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 형태로 이뤄지며, 축제장 일원의 식품위생업소가 대상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가격표 미표시, 표시 요금 초과 징수, 무신고 식품 판매, 식품 위생 취급 준수, 부패·변질이 쉬운 식품 냉동·냉장 시설 보관 여부, 식품 취급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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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제22회 광양매화축제 기간(3.10∼3.19)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바가지요금을 단속한다고 13일 밝혔다.
식품위생과·지역경제과·관광과·다압면 등 4개 부서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 형태로 이뤄지며, 축제장 일원의 식품위생업소가 대상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가격표 미표시, 표시 요금 초과 징수, 무신고 식품 판매, 식품 위생 취급 준수, 부패·변질이 쉬운 식품 냉동·냉장 시설 보관 여부, 식품 취급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축제 기간 민원상황실을 운영해 부당 요금 신고를 접수하고 현지 확인 후 시정할 계획이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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