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개봉 6일째 100만 돌파…올해 최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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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수입사 미디어캐슬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개봉 6일째인 오늘(13일) 낮 12시 30분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개봉일인 지난 8일부터 어제까지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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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수입사 미디어캐슬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개봉 6일째인 오늘(13일) 낮 12시 30분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7일 차에 100만 관객을 넘어선 '교섭'보다 빠른 기록입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개봉일인 지난 8일부터 어제까지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화는 동일본 대지진을 소재로 고등학생 스즈메가 의자로 변해버린 청년과 함께 재난을 부르는 문을 닫기 위해 분투하는 내용을 그렸습니다.
'너의 이름은'(2016), '초속 5센티미터'(2007) 등을 연출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입니다.
(사진=쇼박스 제공, 연합뉴스)
김광현 기자teddy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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