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쥬록스, Almond 엔터테인먼트사와 해외베스트셀러 작품 IP비지니스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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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작가 필립 오즈본의 독점적 멀티미디어 NFT 콘텐츠 제공
우쥬록스의 NFT 사업 확장 및 IP 비지니스 다각화 구축
국내 대표 뉴미디어 솔루션 컴퍼니 우쥬록스(UZRS) 그룹(의장 박주남)은 Almond 엔터테인먼트사와 함께 베스트셀러 작가 필립 오즈본(Philip Osbourne)의 원작인 ‘에드워드 로스’(EDWARD LOTH: NAJIMA - THE FANTASTIC CITY)의 IP 비지니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쥬록스는 최근 유명 작가의 디지털 예술작품을 NFT 관련 사업으로 확장시켰으며 국내외 특색있는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뉴미디어를 통해 작품의 가치를 알리는 프리미엄 마케팅을 지속하고 있다.
원작인 ‘에드워드 로스’는 이미 50여개국 이상에서 출판된 베스트셀러로 평범해 보이는 소년이 곧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주인공이 반신반인의 능력을 가지고 있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막 모래 속에 숨겨진 환상적인 도시 나지마-Najima (아랍어로 ‘별’을 의미함)라는 도시를 구할 운명을 타고나 선과 악의 무리들과 대립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 작품은 판타지(Fantasy), 건축(Architecture), 탐험과 모험(Adventure)라는 3가지의 재미요소가 가득한 작품으로 원작소설 스토리를 영화로 제작하여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그전에 책과 영화 캐릭터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만날 수 있어서 영화뿐만 아니라 나만의 오너쉽을 가질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작가 필립 오즈본은 국제 문학계에서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으로 국제적인 베스트셀러 괴짜의 일기(Diary of a Nerd)의 저자이며 ‘아이들을 위한 팝의 왕’이라 불린다.
우쥬록스와 Almond Entertainment는 이번 ‘에드워드 로스’를 시작으로 파트너십을 맺어 추후 유럽 국가의 책을 한국을 시작으로 전 아시아 국가에 책 유통업 및 디지털 마케팅을 기반으로 NFT 및 비디오게임 등 다양한 비지니스를 형성할 예정이다.
우쥬록스 그룹의 박주남 의장은 “우쥬록스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더불어 이를 연계한 NFT 개발에도 역량을 보이고 있다”라며 “해외 투자기관과 훌륭한 엔터테인먼트사와 협업을 할 수 있는다는 것은 항상 흥미로운 작업”이라고 밝혔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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