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 "5% 성장 쉽지 않아... 거시경제, 수요확대 필요"

베이징(중국)=김지산 특파원 2023. 3. 1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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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창 총리는 "올해 중국의 경제 성장 목표는 다양한 요인을 고려한 끝에 약 5%로 설정했다"며 "중국의 총 경제 규모는 120조위안을 초과해 기반이 단단하지만 많은 도전이 있어 5% 달성은 쉽지 않기 때문에 노력을 배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해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기본 방향을 안정 속 발전으로 설정했다"며 "이를 위해 거시경제, 수요확대 조합, 개혁과 혁신의 결합, 위험 예방과 완화의 조합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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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창 총리는 "올해 중국의 경제 성장 목표는 다양한 요인을 고려한 끝에 약 5%로 설정했다"며 "중국의 총 경제 규모는 120조위안을 초과해 기반이 단단하지만 많은 도전이 있어 5% 달성은 쉽지 않기 때문에 노력을 배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해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기본 방향을 안정 속 발전으로 설정했다"며 "이를 위해 거시경제, 수요확대 조합, 개혁과 혁신의 결합, 위험 예방과 완화의 조합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베이징(중국)=김지산 특파원 s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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