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한일전 日 관동 시청률 44.4%…역대 WBC 중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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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치러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B조 2차전 한일전의 일본 관동지역 가구 시청률이 44.4%를 기록해 WBC 중계 역대 1위를 기록했다.
인카운트는 13일 현재까지 관동지역의 WBC 역대 평균 가구 시청률 상위 3위는 △2023년 1차전 한일전 44.4% △2006년 결승전 일본-쿠바 43.4% △2023년 1차전 일본-호주 43.2% 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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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지난 10일 치러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B조 2차전 한일전의 일본 관동지역 가구 시청률이 44.4%를 기록해 WBC 중계 역대 1위를 기록했다.
일본 매체 인카운트에 따르면, 비디오리서치 집계 기준 TBS에서 방송된 한일전은 관동지역 평균 가구 시청률 44.4%를 기록했고, 개인 시청률은 28.9%를 찍었다.
이날 경기에서 일본 대표팀은 한국 대표팀을 상대로 13대4 대승을 거뒀다.
이는 지난해 연간 시청률 1위였던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일본-코스타리카전의 42.9%보다도 높은 수치다.
이번 대회의 관동지역 평균 가구 시청률은 △일본-중국전 41.9% △일본-체코전 43.1% △일본-호주전 43.2% 등으로 집계되면서, 이번 WBC는 4경기 연속 시청률이 40%를 넘어섰다.
인카운트는 13일 현재까지 관동지역의 WBC 역대 평균 가구 시청률 상위 3위는 △2023년 1차전 한일전 44.4% △2006년 결승전 일본-쿠바 43.4% △2023년 1차전 일본-호주 43.2% 였다고 전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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