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노동조합 회계 투명성 강화 민당정 협의회 개최

박찬범 기자 2023. 3. 13. 0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오늘(13일) 국회에서 노동조합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한 민당정 협의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자리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가 참석하는 첫 민당정 협의회이기도 합니다.

협의회에서는 '노조의 회계 투명성 강화', '거대 노조의 괴롭힘 방지' 등을 주제로 노동조합법 개정 방향을 논의합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 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들이 참석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오늘(13일) 국회에서 노동조합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한 민당정 협의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자리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가 참석하는 첫 민당정 협의회이기도 합니다.

협의회에서는 '노조의 회계 투명성 강화', '거대 노조의 괴롭힘 방지' 등을 주제로 노동조합법 개정 방향을 논의합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 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들이 참석합니다.

정부에선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권창준 노사협력정책관이 나옵니다.

민간에서는 '불합리한 노동 관행 개선 자문회의' 단장인 김경율 회계사, 강원대 김희성 교수,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우해승 위원장 등이 함께합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