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서준맘’ 박세미, “실제 깡통전세 피해자..법정싸움 남았다”

김민정 2023. 3. 1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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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세미가 어려운 고백을 했다.

3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남편 직장이 가까운 '초품아'를 원하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복팀에서는 김일중과 박세미가, 덕팀에서는 서인영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 인턴 코디로 김일중과 박세미가, 덕팀 인턴 코디로 서인영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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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세미가 어려운 고백을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남편 직장이 가까운 ‘초품아’를 원하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복팀에서는 김일중과 박세미가, 덕팀에서는 서인영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세 사람은 각자 집을 구하기 위한 각오를 전했다.

‘신도시 서준맘’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박세미는 “전세 사기 피해자다”라고 밝혀 놀라게 했다. “진짜냐”, “계약서 잘 못 쓴 거냐”라는 물음에 박세미는 “깡통전세 피해자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세미는 “전세 사기 왜 하는 거냐”라며 흥분했다. “입주 한 달 만에 집주인이 바뀌었다”라며 박세미는 “전세 확정과 보증보험 꼭 들길”이라고 전했다. 박세미는 “다행히 보증보험 들었다”라면서도 “이제 법정싸움 남았다”라고 해 더욱 안타까움을 샀다.

서인영은 ‘청담동 며느리룩’으로 등장했다. “시댁에서 방송 엄청 체크한다”라는 서인영 말에 장동민은 “시댁 얘기하면서 인상 쓰냐”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 인턴 코디로 김일중과 박세미가, 덕팀 인턴 코디로 서인영이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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