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기온 뚝...반짝 추위 주의

제주방송 김동은 2023. 3. 1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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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 제주는 비가 내린 가운데, 내일(13)은 강풍과 함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반짝 추위가 예상됩니다.

현재 제주 전역에 강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13) 아침기온은 오늘(12)보다 10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4도에 머물고, 낮 기온도 8에서 12도 수준을 보일 전망입니다.

오늘(12) 밤에는 제주 산간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돼 1센티미터 가량의 눈도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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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 제주는 비가 내린 가운데, 내일(13)은 강풍과 함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반짝 추위가 예상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2)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1.6도, 서귀포 18.5도 등으로 평년보다 4에서 7도 가량 높았고,

제주시 지역에 10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내리는 등 전역에서 비날씨를 보였습니다.

현재 제주 전역에 강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13) 아침기온은 오늘(12)보다 10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4도에 머물고, 낮 기온도 8에서 12도 수준을 보일 전망입니다.

오늘(12) 밤에는 제주 산간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돼 1센티미터 가량의 눈도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모레(14) 아침까지 이어지겠다며 강풍 피해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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