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원도심 공실 건물에 스마트팜 조성

정인선 기자 2023. 3. 1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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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내달 7일까지 스마트팜을 조성할 원도심 공실을 모집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주관으로 교육·체험 '테마형'과 품종 개량, 기술 실증, 생산 확대를 위한 '기술연구형' 등 2개 유형의 스마트팜을 조성한다.

23일 오후 2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1층 혁신관에서 참여 희망 건물주, 운영사,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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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까지 사업대상지 접수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사진=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제공


대전시가 내달 7일까지 스마트팜을 조성할 원도심 공실을 모집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주관으로 교육·체험 '테마형'과 품종 개량, 기술 실증, 생산 확대를 위한 '기술연구형' 등 2개 유형의 스마트팜을 조성한다. 사업대상지 2개소를 선정하고, 5월 중 스마트팜 운영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원동과 소제동, 정동, 중동, 삼성동, 은행동, 선화동, 대흥동에 위치한 연면적 396.69㎡(120평) 이상인 건물이다. 향후 선정되는 운영사와 협약 체결 후 일정 기간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내달 7일까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23일 오후 2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1층 혁신관에서 참여 희망 건물주, 운영사,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비즈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대전시 농생명정책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중소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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