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섭 측 "JMS 신도였지만 5년전 탈퇴..'나는 신이다' 충격" [공식]

[OSEN=하수정 기자] 배우 강지섭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라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5년 전 탈퇴했고, 현재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해명했다.
12일 오후 강지섭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대표는 OSEN에 "배우 강지섭과 직접 통화를 했는데, 과거 JMS에 다녔던 것은 맞다고 했다"며 "처음에는 순수한 마음으로 다녔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상한 것을 알았고, 5년 전 탈퇴했다고 하더라. 지금은 그 종교와 전혀 상관이 없는 상태라고 했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강지섭의 집 JMS와 연관된 예수상 액자가 있는 점에 대해서는 "안 그래도 그 사진이 뭐냐고 물어봤는데, 정말 예수상 액자를 믿었으면 거실에 걸어놨겠지 집 구석에 처박아 놨겠냐고 하더라. 탈퇴 이후에는 관련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또한 소속사 대표는 "안 그래도 강지섭이 이번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나는 신이다'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이미 과거에 이상해서 탈퇴했지만 이 정도 일줄은 몰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다큐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를 통해 JMS 교주인 정명석의 각종 성범죄 행위가 조명된 바 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배우 강지섭이 JMS 신도가 아니냐는 추측글이 퍼졌다.
강지섭이 2012년 3월 SNS에 "나의 멘토되시는 선생님의 생일"이라며 "환경 핑계대지 말고 몸이 있으면 행하라"는 글을 게재한 것이 주목을 받았다. 해당 날짜가 JMS 교주 정명석의 생일이라는 점, 해당 멘트가 정명석이 한 말이라는 점에서 의혹이 불거졌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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