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안전한 어린이용품' 제조·수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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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24일까지 어린이용품 환경유해인자 저감을 위한 '어린이용품 자가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린이용품 제조기업의 환경유해인자 관리역량을 높일 목적으로 2012년부터 시작했다.
선정된 기업에 어린이용품 제조·수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유해인자를 저감할 수 있도록 자가관리계획의 수립 및 이행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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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어린이용품 자가관리 지원사업' 추진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24일까지 어린이용품 환경유해인자 저감을 위한 '어린이용품 자가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린이용품 제조기업의 환경유해인자 관리역량을 높일 목적으로 2012년부터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약 576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어린이용품을 제조 또는 수입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환경부는 서류평가 등을 거쳐 최종 15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 어린이용품 제조·수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유해인자를 저감할 수 있도록 자가관리계획의 수립 및 이행을 지원한다. 비용과 교육 지원도 이뤄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 서류를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ahnhc@keiti.re.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어린이용품 자가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어린이용품 제조업체의 관리역량이 향상되고,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어린이용품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fk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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