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B 파산에 전 세계 발칵…캐나다 · 영국도 "13일의 월요일 온다"

김영아 기자 2023. 3. 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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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타트업의 자금줄이었던 실리콘밸리은행 붕괴의 파장이 전 세계 금융권과 기업들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실리콘밸리뱅크이 미국과 영국 뿐아니라 캐나다, 중국, 덴마크, 독일, 인도, 이스라엘, 스웨덴 등지에도 진출해 있다며 이번 사태가 시작에 불과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백악관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실리콘밸리은행 파산과 관련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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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타트업의 자금줄이었던 실리콘밸리은행 붕괴의 파장이 전 세계 금융권과 기업들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실리콘밸리은행 영국지점도 파산 선언을 앞두고 있으며 이미 거래를 중단하고 신규 고객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실리콘밸리뱅크이 미국과 영국 뿐아니라 캐나다, 중국, 덴마크, 독일, 인도, 이스라엘, 스웨덴 등지에도 진출해 있다며 이번 사태가 시작에 불과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백악관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실리콘밸리은행 파산과 관련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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