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은행 파산에 미 스타트업 줄도산 위기

김영아 기자 2023. 3. 12. 1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스타트업들이 주로 거래하는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여파로 미 스타트업 업계에 줄도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리콘밸리은행의 예치금 약 232조 원 가운데 예금자 보호 대상을 넘어선 예금이 95%에 달합니다.

이에 따라 미 정부가 예금자 보호대책을 내놓지 않을 경우 스타트업 업체 상당수가 극심한 자금난에 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 정부와 금융당국은 빠르면 오늘(12일) 긴급 회동을 갖고 해법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스타트업들이 주로 거래하는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여파로 미 스타트업 업계에 줄도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리콘밸리은행의 예치금 약 232조 원 가운데 예금자 보호 대상을 넘어선 예금이 95%에 달합니다.

이에 따라 미 정부가 예금자 보호대책을 내놓지 않을 경우 스타트업 업체 상당수가 극심한 자금난에 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 정부와 금융당국은 빠르면 오늘(12일) 긴급 회동을 갖고 해법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