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울주군 경계지역 국유림에서 야간 산불

박재연 기자 2023. 3. 12.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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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1일)밤 10시 32분쯤 경남 양산시 원동면 선리에 위치한 국유림과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국유림관리사무소와 양산시는 진화대원 150여 명과 장비 12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이 난 곳은 경남 양산시와 울산시 울주군 경계지역입니다.

박재연 기자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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