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측근' 리창, 중국 '2인자' 국무원 총리 선임

조지현 기자 2023. 3. 1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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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최측근인 리창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중국 행정부 수반인 국무원 총리로 결정됐습니다.

올해 64세인 리창 총리는 남동부 저장성 출신으로 저장성 성장과 상하이시 당 서기 등을 거쳐 지난해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됐고 경제통으로 꼽힙니다.

리 총리는 앞으로 최소 5년, 연임 시 10년 동안 시 주석의 국정 운영 방침을 관철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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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최측근인 리창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중국 행정부 수반인 국무원 총리로 결정됐습니다.

올해 64세인 리창 총리는 남동부 저장성 출신으로 저장성 성장과 상하이시 당 서기 등을 거쳐 지난해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됐고 경제통으로 꼽힙니다.

리 총리는 앞으로 최소 5년, 연임 시 10년 동안 시 주석의 국정 운영 방침을 관철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조지현 기자fortu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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