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운암산서 산불…헬기 6대 동원 진화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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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후 3시 50분쯤 광주 북구 도심의 아파트 밀집 지역 인근인 운암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원 200여 명과 헬기 6대 등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지만, 저녁 6시 현재까지도 70%가량 진화된 데 그쳤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근 아파트 단지로 불길이 확산하지 않도록 주력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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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후 3시 50분쯤 광주 북구 도심의 아파트 밀집 지역 인근인 운암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원 200여 명과 헬기 6대 등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지만, 저녁 6시 현재까지도 70%가량 진화된 데 그쳤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근 아파트 단지로 불길이 확산하지 않도록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50대 남성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날 불은 운암산 자락 대나무밭에서 시작돼 번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화강윤 기자hwak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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